7. 지극히 작은 자를 섬길 때 주님을 섬긴 것으로 받으시고 축복하심을 볼 때, 지극히 작은 자 곧, 약함과 장애와 고통에 처해 있는 자는 이 땅의 축복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마 25: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리더스 다이제스트 1988년 5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스페인의 마르셀로와 그 부인의 이야기입니다.
그들 부부의 딸 마리안느는 청각장애인인데 그 딸을 위해 많이 기도한 마르셀로 부부는 딸을 입 모양으로 말을 익히게 하기 위하여 일반 학교에 입학시켰습니다.
마리안느는 5학년 때부터 조금씩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빠 마르셀로는 기도하던 중 딸을 위해 자신이 공부를 계속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는 가난하여 13세 때 학교를 중퇴했던 것입니다. 그는 집에서 3, 4시간씩 마리안느의 언어훈련을 시켰습니다. 또한 딸을 교육하면서 틈틈이 공부하여 3년 만에 초, 중, 고 과정을 졸업하고 마침내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계속 공부하여 의학 박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수가 된 것입니다.
딸 마리안느는 음대에 들어가 이론을 6년간 익히고 음악학교에서 수련하여 마침내 피아니스트가 되었고 스페인어, 프랑스어, 영어 등, 3개 국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마리안느는 그 가정의 축복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약함과 장애와 고통을 당한 자와 함께 하면 함께 성장하고 함께 축복을 받습니다.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약한 자와 장애인과 고통당한 자와 함께 할 때 질적인 변화와 성장과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고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8. 주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는 그릇이다.
고전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9.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충만히 머물게 될 하나님의 증인이다.
고후 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일본인 미즈노 겐조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이질에 걸려 몹시 앓다가 심한 열로, 뇌성 소아마비가 되었습니다. 팔 다리는 마비되었고 말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생각만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던 중, 마이어 목사님의 전도를 받아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그의 어머니는 그의 신앙 성장을 위해 힘썼다고 합니다.
어느 날, 고린도후서 12장 7~ 10절의 바울의 간증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가시를 평생 지니고 살았음에도, 그것은, 약할 그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되게 하므로 오히려 가시가 자신의 자랑거리요 영광이라고 간증한 바울의 고백에 큰 은혜를 받고 자신의 삶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감사가 넘치게 된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감사를 글로 옮기기로 작정하고 어머니가 글자를 손으로 짚으면 눈으로 답하는 형식으로 시를 적어 나가게 되었고, 마침내 1975년에 170여 편의 감사시가 담긴 시집을 출판했습니다. 그해에 5판까지 발간할 정도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 후로 한국의 이명희 시인 등, 무궁한 하나님의 은혜를 증언하는 증인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10. 불가능을 모르는 궁극적 승리자이다.
잠 23:17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18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잠 24: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요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아멘.
링컨은 그의 전기 작가에 의하면, 52세에 대통령이 될 때까지 27번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그의 경력을 잠시 살펴보면, 21세에 사업에 실패했고 22세에 변호사고시에 낙방했고 26세에 사랑하던 애인이 죽었고 27세에 신경쇠약에 걸렸고 36세에 국회의원선거에 낙선하고 42세에 다시 국회의원에 도전했으나 낙선, 47세에 부통령 지명전에서 낙선, 그러나 마침내 52세에 대통령에 당선된 것입니다.
그는 완전히 쓰러진 자 같았으나 다시 일어섰고, 죽은 자 같이 소망이 없었던 흑인 노예들을 해방 시켰던 것입니다. 숱한 실패 속에서 주님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었고, 쓰러진 자의 아픔을 깊이 깨닫고 그들에 대한 사명을 더 자각하고 흑인 농노 해방을 위해 남북전쟁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일어난 체험이 있는 자가 일으킬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성도는 이런 약속과 보장이 되어 있는 존재들입니다.
11. 마귀를 완전히 정복시키시는 성령 하나님을 모시고 있으며 마귀를 이길 무기인 성령의 검인 말씀과 마귀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가진 자이다.
엡 6:12, 17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눅 10:17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요일 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하시니라
요일 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롬: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 아멘.
12.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의미가 있는 것처럼, 나 또한 꼭 해야 할 일이 있는 사명이 있는 자다.
잠 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엡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전 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1:6절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상의 말씀을 살펴본 대로, 이제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믿음 안에 있기만 하면 하나님의 절대적이고 무궁한 사랑 안에 있고 전능하신 능력 안에 있는, 영화롭고 황홀하며 감격에 벅찬 미래가 약속되어 있고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가 보장되어 있는 하나님의 자녀요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혹 여러분에게 약함과 장애와 고통이 있을지라도 열등하거나 불행하거나 저주받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무궁한 사랑으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다스림 속으로, 하나님의 위대한 사명으로 나가게 하는 인생의 기회와 훈련과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믿고 도전하고 헌신한다면 여러분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무궁한 은혜가 증언되게 될 것이며 사회가 질적으로 향상되게 될 것이며 치유된 여러분으로 인하여 이 땅이 치유되어가게 될 것입니다. 과연 여러분에게 인생의 대로가 활짝 열리게 될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한국의 여성 장로와 여성 목사 1호가 된 사람은 양정신 목사인데 양 목사는 시각장애인입니다. (1920출생하여 2001년 소천 되심, 1970년 성북교회에서 장로 됨. 1977년 11월8일 목사안수 받음. 저서 「이 어두움을 비치이다」「위대한 약속」「먼동이 틀 때까지」) 목사는 6세에 실명하였는데 조선 말기의 유교와 불교로 고정화된 편견으로, 가정의 저주와 수치와 부끄러움거리요 천덕꾸러기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그가 어릴 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어린 그에게 전도사님은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라고 말씀하신 시편 27편 10절 말씀을 암기시켰답니다. 그는 평양맹인학교에 입학하였고 암기한 말씀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그를 항상 받아주신 주님께서 한신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과 미국에 유학하도록 인도하셨고, 마침내 한신대 교수와 인천 삼일교회를 개척하도록 하셨고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풍성한 인생을 살게 하신 하나님의 무궁한 은혜를 간증하게 한 것입니다.
강영우 박사는 아버지는 어릴 때 돌아가시고 15세에 눈에 병을 얻어 실명하였고 어머니와 누나마저 돌아가셨으며 여동생은 고아원으로 남동생은 남의 집 머슴으로 보내고 자신은 맹학교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빌립보서 4장 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라고 하신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정진한 결과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부시 정부때 재미 교포 중에 최고위 공직자가 되게 하셨고연 오바마 정부에서는 그의 아들 또한 최고위 공직자가 되도록 하신 것입니다.(저서「빛은 내 가슴에」)
2008 년에 우리나라에서 국제검사협회(LAP)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그 회의 회장이 프랑스 사람 프랑스와 팔레티라는 시각장애인 검사입니다.
과연 공동번역 이사야 42장 16절에 나는 낯선 길 가는 소경의 손을 잡아 주고 가본 적 없는 오솔 길을 살펴주어 캄캄하던 앞길을 환히 트이게 하리라 험한 길은 탄탄대로가 되게 하리라 나는 이 일을 이루고야 말리라 결코 중단하지 아니하리라,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을 의지하는 백성에게는 하나님께서 친히 눈이 되어 주셔서 길을 인도해주심을 증명해 주신 것이며 또한
사 43: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고후 12: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시 66::9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11 우리를 끌어 그물에 들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두셨으며
12 사람들로 우리 머리 위로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행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오히려 장애와 시련 속에서도 풍부한 인생이 될 수 있음을 확증시켜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생학운동을 벌리며 약자와 장애인은 이 세상에서 제거되어야 할 대상이라고 주장하면서 세계 제2차 대전을 일으켰던 히틀러와 맞서 싸워 승리로 이끌었고 경제 대공황을 극복하고 미국을 세계최강으로 만들었으며 유일한 4선 대통령이며 대서양 헌장을 공포하여 유엔창설의 기초를 놓은 그 사람은 39세의 나이에 소아마비로 하반신장애를 입고 휠체어 장애인이 된 루즈벨트가 아닙니까?
과연 고전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선지자 사무엘이 사울 왕을 이을 새 임금을 뽑도록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이새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사무엘은 첫 눈에 장남 엘리압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용모가 준수하고 체격이 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삼상16:7). 겉보다 속이 더 중요하다는 하나님의 관찰 표준이 명시되었습니다.
롬11:5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렘9: 2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33: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시115: 1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소서, 라고 말씀하신대로 역사를 통해서 히틀러의 주장이 틀렸음을 증명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20세기의 기적으로 약한 자와 장애인의 가슴에 소망의 불을 지피며 이 세상에 꿈을 꾸지 못할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고 87년의 삶으로 증언한 소망의 전도사 헬렌켈러는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삼중 장애인이 아닙니까? 그러므로 당신도 꿈을 꿀 수 있고 꾸어야한다고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발칸산맥의 장미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생산업자들은 가장 춥고 어두운 시간인 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장미를 채취합니다. 그 이유는 장미는 한밤중에 가장 향기로운 향을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고통과 절망의 밤에 비로소 삶의 참된 의미와 진실과 가치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베토벤은 음악가로서는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청각장애인이 되었지만 ‘내 인생은 음악이다.’ 라고 자각하고 “하나님이여 도와주소서!” 기도하며 스스로에게는 ‘내게 다가온 운명의 목을 조르고야 말겠어! 절대로 운명에 굴하지 않을 거야!’ 다짐하면서 정진함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장애를 입은 후의 작품이 불후의 명곡이 많았다고 평가를 받는 악성이 된 것입니다.
역사는 진정 인류와 자신의 발전과 행복은 타인과 다른 나라를 정복하므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정복하므로 온다고 아래의 두 사람을 통해서 소리치십니다.
나폴레옹은 프랑스 식민지 지중해 코르시카섬 아작시오에서 출생한 무명의 사람으로 황제까지 되었는데 “나의 인생 중 행복한 날은 단 일주일도 안 된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삼중 장애인으로 극한의 고통과 절망을 극복하고 남은 생애를 불행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바쳤던 헬렌켈라는 “나의 인생에 불행한 날은 하루도 없었다. 모든 날이 행복했다.” 라고 고백하면서 이렇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뛰어 넘어야 할 아무런 한계가 없다면 우리가 하는 경험들은 결실의 기쁨을 잃어버린다.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가는 고난이 없다면 산 정상에 서는 기쁨도 사라진다. 쉽고 평안한 환경에서는 강한 인간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시련과 고통의 경험을 통해서만 강한 영혼이 탄생하고, 통찰력이 생기고, 일에 대한 영감이 떠오르며 마침내 성공할 수 있다.” 할렐루야
다음은 20세기의 대표적인 영성가 헨리 나우엔의 장애인과의 삶속에서 체험한 증언을 들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헨리 나우웬은 70년대에 예일 대학교에서, 80년대 전반에 하버드 대학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치다 장 바니에가 세운 라르쉬 공동체의 지체인 캐나다의 새벽공동체에서 아담이라는 뇌성마비 장애인을 14개월 동안 섬겼습니다.
그 기간에 말 한마디 못하는 아담이 사교계에서 은퇴한 백만장자의 우울증을 치유하고, 수도원장으로 18년 일하다가 평수사로 돌아가는 사람을 준비시켰으며, 헨리 나우웬으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더 가깝게 만나게 한 사건들이 일어난 것을 헨리 나우웬은 증언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면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마28,20). 이러한 약속은 장애인인 아담에게 주님이 함께하심을 뜻합니다. 헨리 나우웬이 아담에게 무엇인가를 주기 이전에 아담과 함께 계시는 주님께서 아담을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셨습니다. 아담과 같은 약자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셨습니다.
고전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1: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헨리 나우웬은 자신의 저서 「아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에서 다음과 같이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자주 간질까지 하며 말하지도 못하는 중증장애인 아담에 대하여, 아니 장애인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습니다.
아담 아네트가 죽었다. 아담은 나의 친구요, 스승이요, 인도자였다. 그는 색다른 친구였다. 보통 사람이 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애정과 사랑을 표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색다른 스승이었다. 깊이 사고할 수 없었고, 사상이나 개념을 표현할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색다른 인도자였다. 내게 어떤 구체적인 방향 제시나 충고도 해 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아담은 내가 처음으로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갔을 때 함께 살았던 사람 가운데 하나였으며, 내가 토론토의 라르쉬 데이브레이크 공동체에 합류했을 때 돌보아야 할 최초의 사람이었다.
나는 관에 누워 있는 아담의 시신을 본 순간부터, 그의 삶과 죽음의 신비에 사로잡혔다. 그때 섬광처럼 내 가슴에 와 닿은 사실은, 바로 이 장애인이 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며 치유사역이라는 독특한 사명을 띠고 이 세상으로 보냄 받았다는 것, 그리고 이제 그 사명을 완수했다는 것이었다.
다음은 사교계에서 은퇴한 우울증 환자에 대한 증언이다.
어느 날, 어두운 창문의 검은 리무진이 데이브레이크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차를 보고 있는 몇 사람은 아주 당황했다. "왜 저런 차를 타는 사람이 데이브레이크에 오는 것일까?"
리무진이 데이스프링 앞에 서자, 키가 작고 아주 마른 한 여자가 차에서 내렸다. "저는 케시입니다. 뉴욕시에서 왔구요, 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고 그녀가 말했다. 데이스프링의 책임자인 수 모스텔러와 나는 그녀를 집안으로 안내했다. 우리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하고 물었다.
그녀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음, 솔직히 말해서, 저는 아주 침체되어 있습니다. 몇 년 동안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고 있지만, 아무런 도움도 안 됩니다. 오히려 점점 더 나빠지고 있어요, 그런데 데이브레이크에 대해 아는 제 동생이 이야기해 주더군요. '거기 가 보는 게 어떨까요? 아마도 거기 있는 분들이 도와 줄 수 있을 겁니다.' 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왔습니다." 그녀는 적어도 70세는 되어 보였다. 아름다운 얼굴이었고 눈에서는 약간의 생기도 느껴졌다. 그녀는 세심하게 잘 차려 입었고, 아주 침착해 보였다. 그런데 왜 침체되었을까?
수는 "좀더 자세히 이야기해 주시겠어요? 당신의 침체를 부추길 만한 사건이 있었나요?" 하고 물었다.
캐시는 대답했다. "예, 있어요. 당신에게는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나는 '뉴욕타임즈'의 사회란에서 대통령과 영부인으로부터 백악관 오찬에 초대받은 사람들의 명단을 읽을 때마다 그 명단에 내가 없다는 사실 때문에 침체된답니다."
수와 나는 서로 바라보았다. 이것은 우리의 영역이 아니었다!
캐시는 계속했다. "저는 항상 다른 사람과 비교합니다. 그리고 제가 늙어 가니까 사람들이 점점 나를 잊어버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내가 가진 돈의 반도 갖지 못했거나 내가 맺고 있는 연줄의 반만큼의 연줄도 없는 사람들이 나보다 더 매력적일 때, 저는 매우 침체됩니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 결혼, 그녀의 아이들, 이혼, 재혼, 바쁜 사회생활, 교회와의 관계, 자선사업 그리고 그녀의 명성에 대해, 그녀는 이 모든 이야기를 아주 직접적으로 솔직하게 그리고 전혀 유머감각이 없이 말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늘 나에게 돈만 기대하죠. 나는 뭔가를 잃어버릴 때마다 성 앤토니 성당에 약속을 합니다. 그것을 찾으면 1000달러를 교회에 헌금하겠다구요. 요즈음 미사에 가면 사제가 제게 묻습니다. '캐시, 이번 주에는 뭐 잃어버린 거 없나요?'"
가장 보기 드물지만 슬픈 그림이 서서히 나타났다. 여기 인간이 꿈꿀 수 있는 모든 것을 소유한 한 여성이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지에 대해 의심하고 있는 것이다. 부유하지만 가난한 사람. 유명하지만 자기 회의에 빠진 사람. 위대하지만 너무나 작은 사람.
수는 말했다. "당신이 그저 캐시이기 때문에 훌륭한 사람임을 믿으십니까?"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모르겠어요. 나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 없다면 나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나를 그저 캐시로서 사랑한들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들이 정말 그럴까요? 종종 의심스럽습니다."
순간 그녀의 침체가 내게 와 닿았다. 캐시는 우리 모두가 하는 동일한 질문을 하고 있었다. "우리가 모아 놓은 세속의 장식물 없이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안다 해도 사람들이 우리를 사랑할까? 아니면 우리가 더 이상 그들에게 쓸모없게 되면 우리를 잊어버릴까?"
이것은 정체성에 관한 중요한 질문이다. 우리는 하는 일이나 가진 것 때문에 훌륭한가, 아니면 세상에 속하기 오래전부터 하나님께 속해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되는 것인가?
캐시에게는 긴 인생 여정 동안 너무나 많은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자신이 독창적이고, 복잡하지 않으며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사실에 접하지 못했던 것이다.
수와 나는 그녀와 이야기 하면 할수록, 어떤 논증도 그녀가 자신을 사랑하는 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실 우리도 캐시가 말한 그 함정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했다. 우리 역시 그녀의 부와 명성에 감명을 받았다. 우리가 그녀의 진정한 영적 자아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우리 역시 그녀가 생각하는 다른 사람들 ?잠재적인 사용자- 과 같다고 생각하는 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캐시가 자신의 사회적 감옥에서 풀려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았을 때, 나는 아담이 생각났다. 그는 아마도 그녀를 어떤 식으로든 사용하지 않을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는 그녀에게 돈을 요구하지도 않을 것이고, 명성을 찾지도 않을 것이며, 누군가를 감동시킬 필요도 없었다.
나는 "캐시, 오늘 밤 뉴 하우스의 저녁 식사에 초대하겠습니다. 아담과, 그와 함께 사는 식구들과 함께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하고 말했다. 그녀는 약간 놀라는 것 같았다.
영적인 도움을 받으려는 그녀가 왜 장애인들과 같이 식사를 해야 하는 걸까? 나는 그녀
의 의심스러운 눈빛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정중하게 말했다. "가서 당신의 불쌍한 사람들을 보고 싶군요." 마지막 순간에 나는 그녀와 같이 가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녀를 유일한 손님으로 만들고 싶어서였다.
저녁9시가 되어 캐시가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기까지, 나는 내가 잘한 것인지 염려하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거실로 들어오는 그녀는 편안하고 행복했다. 그녀는 말했다. "헨리, 너무 좋았어요. 내가 진정으로 용납받고 있다고 느꼈어요. 더욱이 보호받고 환영받고 있다고요. 그들은 정말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처음 당신이 나에게 가라고 했을 때는 사실 두려웠어요. 그러나 그곳에 가서 너무 행복했어요. 모두가 친절하고 친구 같았어요. 그리고 아담과도 인연을 맺었어요. 옆에 앉아서 그를 아주 조금 도울 수 있었거든요.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지! 정말 저녁 내내 황홀했어요."
나는 그녀의 표현과 그녀의 눈에서 일어난 변화를 거의 믿을 수 없었다. 이 사람이 침체되어 있던 방문객이었는가? 나는 그녀가 손에 초코바를 들고 있는 것을 알아챘다.
"음, 존한테서 초코바를 얻었군요."
"네, 저녁 식사 후 존이 일어나더니 짧은 연설을 하더군요. 나는 한마디도 이해할 수 없었어요. 그러고 나서 우리 각각에게 숫자 하나를 말하고 입고 있는 옷 색깔을 이야기하라고 하더군요. 우리는 그렇게 했죠. 그는 손에 있는 메모장을 쳐다보더니 내가 상을 받게 되었다고 발표했어요. 그리고 내게 다가와서 입맞춤을 하고는 초코바를 주더군요. 믿을 수 없는 일이었어요. 그러나 나는 그곳에서 나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 얼마나 큰 선물이며, 얼마나 놀라운 신비인가!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가운데 하나가 초코바 때문에 깊이 감사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아담, 존, 로지, 로이, 마이클로 인해 자신이 아름다운 사람, 캐시라는 진리를 알게 되었다.
캐시는 뉴욕으로 돌아간 후 내게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했다. "데이브레이크에서 내게 중요한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남편이 알고 있어요. 그는 내가 그곳에 있었을 때 우리가 무슨 일을 했는지 알고 싶어 했어요. 저는 그에게 뉴 하우스에서의 저녁 식사와 아담에 대해 그리고 존과 초코바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이전에 느꼈던 두려운 우울함은 더이상 없어요. 내 안에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이 있어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있어요."
그 후 여러 해 동안 캐시와 나는 전화로 자주 대화를 나누었고, 나는 두 번 그녀의 집을 들렀다. 그녀는 내게 계속해서 확신을 주며 "데이브레이크에 방문했을 때 아주 뜻깊은 일이 일어났어요. 저는 더 이상 이전처럼 침체되지 않아요. 나 자신과 더 깊은 관계를 느끼고 있으니까요."라고 말했고, 나는 그녀가 진실을 말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여러 가지 육체적 질병들과 많은 아픔으로 고통당했지만 침체되지 않았다.
수도원장에 대한 증언은 다음과 같다.
어느 날 브루노 신부가 내 방을 잠시 들렀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 "당신과 아담은 어떻게 지내십니까?" 브루노는 경이로움과 기쁨으로 가득한 채 내 얼굴을 보며 말했다.
"진실로 아담은 내게 주어진 선물입니다. 그는 내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수사가 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나는 대답했다. "무슨 뜻인지는 알겠지만 제게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브루노는 그리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니었다. 그는 뭔가를 깊이 느꼈고 그것에 대해 침묵하는 편을 더 좋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담과의 경험을 설명하기를 원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수년 동안 저는 영적인 삶을 살려고 애썼고, 다른 사람들 역시 그렇게 살도록 도와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위해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막는 생각, 정서, 감정, 열정들을 서서히 없애는 것입니다. 아담을 만났을 때, 저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을 만난 것입니다. 아담과 긴 시간을 보내면서 저는 자신이 더 깊은 고독으로 이끌려 들어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담의 마음 가운데서 충만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만난 것입니다."
나는 아담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의 진리와 그의 삶이 브루노의 색다른 영적 경험의 원인이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한 수도원장, 수사들의 아버지가 아담의 인격 가운데서 안내자요, 영적인 스승을 찾은 것이다.
해가 지남에 따라 나는 아담이야말로 내가 도울 수 없는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인물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안식을 위해, 영적 지도를 받기 위해, 혹은 그저 바쁜 생활가운데서 작은 고독과 침묵의 장소를 찾기 위해 데이브레이크로 왔다.
때때로 그들은 구체적인 고민을 가지고, 그들에게 바른 시각을 제공해 주고 고민으로부터 구해주며 치유해 줄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나기를 희망하며 이곳에 왔다. 공동체에 있는 사람들 중 일부는 무수한 방문객들의 필요에 응답하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우리는 며칠 동안 침묵과 사랑의 공동체 가운데서 주어지는 좋은 영적지도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보며 점점 더 놀라고 있다.
그러나 때로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아담이 우리를 도와주었던 경우가 그런 경우 중 하나였다. 캐시의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나는 스스로 되돌아보면서, 내가 돌아온 후 아담과의 관계가 변화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14개월 동안 그는 나의 스승이요 인도자였다. 그는 내가 데이브레이크 공동체에 뿌리를 내리도록 해주었고, 내 마음을 열어 연약함이라는 선물에 다가가게 해주었으며 나 자신의 심연과 대면하도록 이끌어 주었다. 이제 내부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그 목소리를 신뢰하게 된 이상, 나는 더 이상 계속해서 그와 같이 있을 필요가 없어졌다. 우리는 이제 친구가 될 수 있었고, 같은 공동체의 구성원이요, 하나님을 향해 함께 인생 여정을 걷는 동반자가 될 수 있었다. 우리의 부족한 모습이 서로를 어루만졌고, 우리 관계는 온전해졌다.
나는 여전히 뉴 하우스의 특별한 친구였다. 나는 시간이 날 때면 그곳에 식사하러 갔고, 내게는 항상 아담의 옆자리가 주어졌다. 아담의 생일 축하파티가 있으면 그를 돕는 봉사자들은 항상 나를 초대했다.
부르노, 캐시 그리고 나는 아담의 진리와 삶의 선물을 받은 여러 사람 중 세 명일 뿐이다.
해가 지남에 따라 나는 아담이야말로 내가 도울 수 없는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인물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머레이는 토론토를 방문하고 나서 4년 후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은 페기와 그의 자녀들,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나에게도 아주 고통스러운 이별이었다. 나는 그의 추도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면서, 아담이 머레이에게 한 중요한 역할에 대해 회상했다. 아담은 머레이가 두려움 없이 자기의 연약함을 대면하도록 해줌으로써 하나님께 가는 마지막 길을 준비시켜 준 것이다.
머레이의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뉴 하우스를 방문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이 일주일이든, 하루든, 단 몇 시간을 있었든 간에 아담의 아름답고 조용한 임재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 어떤 사람은 내게 집에 돌아가서도 계속 아담을 생각했고 친구들과도 그에 대해 이야기 했다고 말했다. 아담과의 만남은 내면이 새롭게 되는 경험이 되었던 것이다. 아담이 그들에게 그들의 삶과 목표와 포부에 대해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와 상황을 제공해 주었기 때문이다.
아담은 만나는 사람에게 그들만의 보이지 않는 장애를 인식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안전한 공간과 임재를 제공해 주었다. 그는 자기의 중심에서부터 평안의 빛을 주었다. 그 빛은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상황에서 그들을 격려해 주었다. 아담을 만나는 사람이 모두 동일한 경험을 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평안을 경험하고, 또 어떤 사람은 자아와 대면했다. 또 다른 사람은 자기 마음을 재발견했고, 혹은 아무 의미도 발견하지 못한 사람도 있었다.
아담이 자기를 통해서 또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거의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그의 사역은 독특했다. 그는 돌봄이나 사역, 치유, 섬김이란 것들에 대해 몰랐기 때문이다. 그는 어떤 개념이나 계획, 의도, 포부 같은 것이 없는 것 같았다. 그는 그저 그곳에 있으면서 평안 가운데서 자신을 내어 주었고, 자기 사역의 열매가 순수하고 풍요로워지도록 자신을 완전히 비웠다.
나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곧 아담의 말이 될 수 있었다고 증거 할 수 있다. "예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
라"(막 6:56).
아담은 진정한 스승이요, 진정한 치유자였다. 그의 치유는 대부분 상처를 인식할 수 없는 사람들을 향해 평안과 용기와 기쁨과 자유를 선포하는 내적인 치유였다.
아담은 자기의 눈과 자기 존재로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고통으로부터 그렇게 달아날 필요가 없습니다. 나를 바라보십시오. 내게 가까이 오십시오.
그러면 당신도 나처럼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에 나는 데이브레이크가 아담이 공적인 사역을 한 장소였다고 하는 것이 과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예수님처럼 아담도 독특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세상에 보낸받은 것이라고 나는 굳게 믿는다. 그는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산 동안, 부모를 변화시키며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자라났다. 그것은 준비였다. 데이브레이크에서는 그의 은사, 그의 가르침 그리고 그의 치유가 많은 사람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다.
그곳을 방문하는 사람은 물론 그와 함께 살려고 오는 사람이나 그 공동체의 다른 집
에 사는 사람들 모두에게.
아담은 공동체 뉴 하우스에서 11년 동안 살았고 34세에 사망했다.
2004년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로 다른 악기가 뿜어내는 소리, 진동,
오케스트라와 관객 사이에 놓인 공기를 두드리며 귓속을 두드린다. 그리고 뇌가 번역하는 아름다운 정보, 소리, 오케스트라의 화음,
또 다른 소리를 더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세계적인 타악기 연주자 이블린 글레니 (Evelyn Glennie)
튀지도 겉돌지도 않으며 다른 악기와 호흡해야 하는 협연,
그를 알게 된 사람들의 잦은 질문,
“듣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음악을 할 수 있나요?"
그의 귀는 아무것도 듣지 못한다.
12살 때 이후로 귀로 들은 소리는 하나도 없었다.
대신 소리로 듣는 것은 맨발과 스틱을 쥔 두 손과 두 뺨 소리가 만들어내는 진동과
공기로 퍼져나가는 파동, 주변 사물들의 작은 흔들림으로 ‘느껴지는' 소리
하나의 감각을 잃어버리면 다른 감각이 그 역할을 대신하죠. 그래서 귀가 안 들리는 건 중요하지 않아요. 대신 듣는 방식이 바뀔 뿐이죠.
귀로 듣는 대신 온몸으로 소리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했어요.
20년 동안 훈련한 소리를 듣는 또 다른 방법 각기 다르게 공기를 진동시키며 발끝에서부터 전해지는 높은 소리, 낮은 소리, 큰소리, 날카로운 소리, 가는 소리 그리고 침묵의 소리까지,
연주가 끝나면 박수소리가 온몸을 타고 반짝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귀에선 이미 사라진 소리를 난 아직 듣고 있지요.
이해하시겠어요? 공기 속에 남아 있는 울림의 여운, 더 오랫동안 듣고 있지요.
이상의 기사가 말하듯 맨발로 소리를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이블린 글레니. 올해 41세인 그녀는 세계 최고의 타악기 연주자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여느 음악인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녀가 12세 때 이미 청력을 잃은 청각 장애인이라는 사실입니다. 당연히 사람들은 그녀가 청각을 잃는 순간 이미 음악가로서의 인생에 마지막 종이 울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글레니는 더 이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귀를 일단 포기해야 했습니다. 대신 그녀는 소리의 진동과 뺨의 떨림으로 소리를 감지하는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무대엔 항상 맨발로 올라가 발끝에서 전해오는 진동으로 소리를 구별해냈습니다. 귀가 아니라 온 몸 전체가, 그 중에서도 극도로 섬세해진 발끝의 촉각 하나하나가 그녀만의 청각기관이 되어준 셈입니다. 덕분에 그녀는 미세한 대기의 변화로도 음의 높낮이를 읽어낼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고 20여 년의 노력 끝에 세계 최고의 타악기 연주자로 꼽히게 됐습니다. 듣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그녀의 신체적인 결함을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약할 그 때 강한 자가 된 것입니다.
무엇을 두려워하십니까? 지금 도전하세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주님 안에 있으면 약할 그때에 강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역사의 증언으로 말씀드린 장애인에 대한 진리를 확증해 줄 수 있는,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 외친 바울의
고후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란 깊은 의미가 무엇인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종종 가망이 없는 사람들을 사용하십니다.
눌변의 모세가 율법을 전달하고, 기생인 라합이 약속의 땅에 이르는 길을 확보하도록 도왔습니다. 간음과 살인을 한 자로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영화로운 왕이 되게 하셨고 주를 세 번이나 부인한 자로 초대교회의 첫 열매로 3천명을 주께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핍박자 사울을 바울 되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본문의 고백처럼 그의 약점을 선용하셔서 은혜 받게 하시고 강한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슨 교훈을 주시는 걸까요?
1.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택하여 쓰심은 사랑으로 택하심이고 그 사람의 특별한 자랑거리로 부름 받은 것이 아니고 은혜로 부름 받는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구약의 다윗이 주의 온유하심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고백했고 신약의 바울도 내가 나 된 것은 주님의 은혜라고 고백한 것으로 보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신7: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8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라고 모세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바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신 것은 큰 민족이기 때문이 아니고 작은 민족이며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택함 받았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0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라고 말씀하신대로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장점을 보시고 택하심이 아니라 은혜로 택하십니다. 은혜로 택함 받은 성도는 손바닥에 새겨 기억하실 뿐만 아니라 머리털까지 헤아리고 계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체질을 다 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날 것을 다 아시고 계셨지만 마리아, 마르다 친족들과 함께 우셨습니다.
이처럼 주님은 믿는 우리를 다 기억하시고 우리 형편을 다 아시고 우리가 울 때 같이 우시고 상처받을 때 같이 상처받으십니다. 우리 가슴이 못 박힐 때 같이 못 박히십니다. 그리고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성령님을 통해 우리 사는 날을 따라 능력을 한량없이 부어주십니다.
시138:8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지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버리지 아니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돌보셔서 성도와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시는 것입니다.
2. 창조주가 되신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약점이나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능력이 계신분임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모세를 출애굽 지도자로 부르실 때를 살펴보면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출4:10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라고 말한바 대로 모세는(삿6:15에서 기드온이 그랬듯이 겸손히 자기를 낮추어, 주여 라고 부르면서) 또 달리 이의를 제기하여 자기에게는 말재주가 없다고 부르심에 대해 부정적으로 대답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라고 말씀하신대로 (하나님은 모세에게 뻣뻣한 입과 둔한 혀를 치료하시겠다는 기적을 약속하시지 않습니다. 모세를 그 모습 그대로 부리시려 하되(11절) 몸소 도우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고후12:7-9 참조).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라고 말씀하신 바는 하나님은 사람 사람을 이런저런 능력과 약점을 지닌 존재로 창조하셨고 또 몸소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그를 부리실 줄 아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잠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라고 말씀하신대로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합당하게 지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모세는 마침내 그의 인생 말 고별설교에서
신1: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라고 말씀하신대로 광야 40 년에서 자신과 민족의 삶이 하나님의 안고오심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승리와 축복의 삶이었다고, 과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신실하게 도우셨던 삶이었다고 증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후12: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라고 말씀하신대로 본문의 바울 또한 자신에게 임한 가시도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 선용하셔서 자신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겸손케 되었고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머무는 기회가 되었다고, 약할 그때에 강하게 되었다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요9: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라고 말씀하신대로 약함과 장애와 고통이 있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일을 하심과 또한 그 모습 그대로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는 존재가 되게도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또한 약점이 있는 여러분에게
사42:16
나는 낯선 길 가는 소경의 손을 잡아 주고 가본 적 없는 오솔 길을 살펴주어 캄캄하던 앞길을 환히 트이게 하리라 험한 길은 탄탄대로가 되게 하리라 나는 이 일을 이루고야 말리라 결코 중단하지 아니하리라, 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유효하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3. 약함이 있는 성도 자신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겸손하게 되고 주만 전적으로 의뢰하고 전심 전력 기도할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절대순종자가 되므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다스림 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하나님께서 뜻하신 대로 사용하실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것으로 하나님의 은혜 받는 통로가 되고 주님의 능력이 머물게 되어 약할 그때 강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사람을 싫어하십니다.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며 물리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겸손한자에게는 약4:6에는 은혜를 주신다. 벧전5:6에는 높여주시고, 시10:17을 보면 소원을 들어주시고, 시147:6에는 붙들어 주시고, 사57:15에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잠22:4에서는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욥22:29에는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느니라. 시22:26에는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라고 약속해 주신 것처럼 주님의 절대적인 다스림 속에서만 약함과 장애와 고통이 선용되며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주님의 절대적인 다스림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마음은 순종인데 겸손이 순종으로 나가게하고, 순종이 주님의 절대적인 다스림 안에 있게 하므로 진정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임하게 하는 복된 마음이 겸손인 것을 확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아시스의 성자 프랜시스에게 어떻게 그 많은 일을 성취할 수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아마 이래서 일 것입니다. 주님께서 하늘에서 내려다보시며 지구에서 가장 약하고 가장 작은 사람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하시다가 저를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런 사람을 찾았다. 그를 통하여 일을 하겠고 그는 그 일로 교만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신이 미미하기 때문에 내가 자신을 쓴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라고 고백한 것같이 겸손해야 합니다.
약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창32:25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 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 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26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28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라고 말씀하신대로 야곱은 어머니 태중에서부터 장자로 택함을 받았으나 천사와 씨름할 때에 환도 뼈가 위골되고서야 비로소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받으므로 장자로 인준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준의 표증이라 할 수 있는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하나님이 다스리시기를!')이란 이름을 '하나님과 겨룬 사람'이란 뜻으로 풀이한 바와 같이 형 에서가 군사를 이끌고 오는 위기상항에서 환도 뼈까지 위골되는 장애를 입고서 자신의 무능력을 더 깊이 깨닫고 하나님께 온전히 겸손해져서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뢰하며 전심전력 기도하며 절대적인 순종자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다스림 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과 사랑의 다스림으로 참된 장자의 권리를 다 누리며 사명을 다 할 수 있는, 하나님의 택하신 목적을 이루어 드릴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게 된 것이므로 환도 뼈가 위골되고서야 비로소 장자의 증표이라 할 수 있는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처럼 약점은 겸손을 낳고 겸손은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뢰 하고 전심 전력 기도하며 하나님께 절대적인 순종자가 되게 하여 하나님의 다스림 속으로 들어가게 되므로 약할 그때에 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과 사랑의 다스림으로 참된 장자의 권리를 다 누리며 사명을 다 할 수 있는, 하나님의 택하신 목적을 이루어 드릴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게 된 것이므로 환도 뼈가 위골되고서야 비로소 장자의 증표이라 할 수 있는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처럼 약점은 겸손을 낳고 겸손은 하나님만 온전히 의뢰하고 전심전력 기도하며 하나님께 절대적인 순종자가 되게 하여 하나님의 다스림 속으로 들어가게 되므로 약할 그때에 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청교도 문학의 거성이라고 할 수 있는 존 밀턴은 44세에 실명하고 처음에는 이렇게 울부짖었습니다. “낮에 일하게 하신 분이 빛을 거두어 가시다니요!”
하나님께 절망에 가득 찬 비통한 울부짖음을 토했던 밀턴은 후에 장애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를 발견하고 그의 나이 57세에 12권의〔실낙원〕을 저술하면서 그 책의 대 주제를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길은 정당하다.’ 란 사실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다하라 요네꼬 여사는 고교 때 어머님이 돌아가시자 과잉보호로 자란 그녀였기에 도저히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었답니다. 그래서 두 다리가 잘리고 왼손도 달아나 버렸고 오른손도 손가락 두 개가 잘렸답니다. 두 다리가 없고 한 손만 남은 것도 손가락 두개가 잘린 처절한 상황에 매일매일 몸부림치며 좌절하며 자살을 기도했으나 그것마저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답니다. 나중에 신앙을 가지게 되었고 희생적인 남자의 청혼을 받아들여 결혼한 그녀는 살기로 결단하고 신앙 안에서 꿈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살았습니다.
후에, 그녀는 자기의 간증을 담은 고백서를 썼는데 그 제목은〔산다는 것이 황홀하다〕입니다. 두 다리가 없고 한 손도 없고 남은 한 손마저도 손가락 둘이나 잘린 그녀가 자기에게 다가온 약함과 장애와 고통의 약점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가므로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강한 자가 되었고 영화롭고 황홀하며 감격에 벅찬 인생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약하다고 낙심마시고 더욱 겸손히 주만 의뢰하시고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을 은혜로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전능하신 능력으로 약점을 선용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크게 올릴 수 있는 강한 존재가 되도록 끝까지 인도하실 것입니다. 아멘.
미국 국가기관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19세기 가장 위대한 인물은 에디슨이라고 합니다. 1천년 동안 인류 역사에 가장 위대한 인물을 조사했는데 그 밀레니엄의 위대한 인물도 에디슨입니다. 100년 세기별로 조사해도 에디슨, 1천년 밀레니엄별 조사에도 에디슨입니다. 그 다음 20세기에 가장 위대한 인물은 아인슈타인입니다. 여기에 가장 위대한 인물을 한 명씩 더 추가를 하니까 19세기는 링컨이고 20세기는 루즈벨트입니다.
이 4명을 가만히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에디슨은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는 발명의 자질인 호기심 때문에 발명왕 에디슨의 선생은 에디슨을 멍청이라 평했고, 교장 선생님은 어떤 일을 하여도 성공 불가능한 아이라고, 이상한 아이로 오판되어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학교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한 에디슨은 아버지가 하시던 목재상이 기울어져 일찍부터 열차 안에서 판매업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손에서 책을 떼지 않았으며 그는 책에서 배운 것은 반드시 실험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일하면서 실험하기 위하여 열차 화물칸에 실험실을 만들어 틈틈이 실험했습니다. 집에선 지하실에 실험실을 만들어 놓고 연구했습니다.
그는 그 연구의 결과로 새로운 발명을 낳을 수 있는 과학 기술 지식으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화물칸에서 연구하다 불이 나서, 심하게 얻어맞고 고막이 터져 그 다음부터는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연구실에서 연구할 때에는 반드시 기도로 시작했고 연구 중에도 기도했고 끝난 후에도 기도 했습니다. 후에 그는 간증하기를 나의 발명은 기도할 때마다 주신 하나님의 영감의 결과다. 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끊임없는 연구와 하나님께서 주신 발명의 영감으로 분석력과 종합력이 탁월하게 성장했고 발명의 영감으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대발명가가 되었고 세상으로부터 발명왕이라 칭함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 시대 인류에게 최대의 문명을 제공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는 1300여 가지의 발명을 하였고, 이 시대 인류의 문화생활에 최대의 기여를 한 최대의 발명이라 할 수 있는 전구와 활동사진과 축음기를 발명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에디슨은 청각장애인이었다는 것과 누구보다 기도를 많이 했다는 것입니다.
알베르트 아이슈타인은 5살 때까지 말을 못했으며 8살 될 때까지 글을 읽지 못했고 그의 교사는 그를 정신발달이 늦고 남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며 어리석은 몽상 속에서 언제까지나 헤맨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학교에서 퇴학을 당했으며 취리히 과학기술전문학교에 입학을 시도하였으나 거부당했습니다. 이처럼 아인슈타인도 어릴 때 언어장애, 학습장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링컨의 어머니는 링컨이 9살 때 돌아가시고, 그가 의지하던 누나도 죽었습니다. 또 링컨이 결혼을 해서 낳은 아기도 죽었습니다. 링컨은 우울증도 있었고, 가난하고 아무 힘도 배경도 없는 농촌 비천한 집의 출신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링컨도 누구보다 기도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손을 붙잡은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그런 손과 연대하지 않고 위로부터 주시는 능력의 손을 잡은 것입니다. 그 능력의 손을 이들이 기도로 잡은 것입니다.
인류사에 가장 어려운 시기인 2차 전쟁 때 대통령이었던 루즈벨트는 소아마비 중증장애인입니다. 그러나 그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면서도 우생학운동을 벌리며 약자와 장애인은 이 세상에서 제거되어야 할 대상이라고 주장하면서 세계 제2차 대전을 일으켰던 히틀러와 맞서 싸워 승리로 이끌었고 경제 대공황을 극복하고 미국을 세계최강으로 만들었으며 유일한 4선 대통령이며, 대서양 헌장을 공포하여 유엔창설의 기초를 놓는 등, 영화롭고 황홀하며 감격에 벅찬 치유자가 되었던 원동력은 루즈벨트 또한 중요한 일에는 하루 8시간씩 기도하기도하는 등 기도의 사람이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처럼 네 사람 모두 기도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기도하므로 어려움을 다 이겨냈습니다. 그리고 인류사에 가장 위대한 인물들이 된 것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다스림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영화롭고 황홀하며 감격에 벅찬 역사창조의 도구가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119:116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말게 하소서
잠13:13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
렘33: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시138: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나이다
8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찌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그러면 이 약함과 장애와 고통 중에 있는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요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마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라고 말씀하신대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기 위해 부름 받은 성도는 우리를 부르신 예수님의 삶같이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위해서 살고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삶이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요일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라고말씀하신대로 영원히 사는 자의 삶이며 사명자의 삶이되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그 삶을 살아가기로 뜻을 정할 때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빌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빌1:6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라고 말씀하신대로 하나님 아버지의 기쁘신 뜻을 우리 마음에 심어주시고 가르쳐 주시며 생각나게 하시고 행할 능력을 주시며 뜻과 사명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또 그 뜻이 이루어지도록 아버지께 기도하시는 등 이 모든 일들을 주님 오실 때까지, 성도가 주님나라에 갈 때까지 계속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 또는 사명을 성취할 수가 있습니다. 행하다가 염려스러울 때도
빌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라고 말씀하신대로 미쁘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오히려 감사하므로 기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기 위해 부름 받은 여러분! 그 기쁘신 뜻을 받들어 나가는 여러분들께 빛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잠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사43:1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시66:12
우리가 불과 물을 통행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사49:11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사42:16(공동번역)
나는 낯선 길 가는 소경의 손을 잡아 주고 가본 적 없는 오솔 길을 살펴주어 캄캄하던 앞길을 환히 트이게 하리라 험한 길은 탄탄대로가 되게 하리라 나는 이 일을 이루고야 말리라
결코 중단하지 아니하리라
사40:27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시89:31
내 율례를 파하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32 내가 지팡이로 저희 범과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저희 죄악을 징책하리로다
33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34 내 언약을 파하지 아니하며 내 입술에서 낸 것도 변치 아니하리로다
딤후2:13
우리는 미쁨이 없을찌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살전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고후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후1: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시115:1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소서 아멘!
이제 제 간증을 하겠습니다. 부여 고등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저는 5km 정도를 걸어서 통학했었는데 그날도 걸어서 학교에 가던 중이었습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위기에 처한 네 민족을 구원하라! 구원하라! 구원하라!’고 내 마음에 강하게 들려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무종교였으나 이 명령은 나를 이 땅에 보내신 조물주께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믿어졌습니다.
저는 그 후로 마음과 각오를 새롭게 하여 조물주의 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준비가 무엇이며 어떻게 구원하란 말인가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데 힘을 다했습니다.
그러던 고교 2학년 2학기 때 눈에 병이 들었습니다. 대전에 있는 안과에서 진찰을 해보니 40일을 치료해야 완치되겠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저는 학교에 휴학계를 내고 치료에 전념했습니다. 그때 내 마음속에는 ‘이 고난은 나에게 명령하신 조물주께서 나를 단련하시기 위해서 잠시 주신 고난이다’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그 무렵, 저는 그 당시 전도 받았던 불교에 심취해 있었고 나를 부르신 조물주는 부처가 아닌가 하여 더욱 불도에 전심전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점점 좋아지고 있었던 눈이 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건강한 눈까지 두 눈이 다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더듬거리며 어렵게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저의 태도를 보고 심각성을 깨달은 의사는 바로 진찰실로 끌고 갔고, 진찰하던 의사는 한숨을 쉬며 서울 병원으로 가보라고 소견서를 써주는 것이었습니다.
서울에 가서야 저는 의사의 실수로 실명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실명 결과 통보를 받고 제 눈을 고치기 위해 눈물로 동분서주하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어머니를 안고 통곡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눈물 속에서 사시던 어머님이 같이 눈물을 흘리시는 것이 아니라 제 뺨을 후려치시며 준엄하게 꾸짖는 것이었습니다. “사나이 대장부로 태어나서 두 눈쯤 안 보인다고 실망하여 우느냐?” 저는 어머님의 마음을 알고 더욱 어머니를 안고 울었습니다. 어머니는 내 뺨을 더 강하게 후려치시더니 한숨을 길게 쉬면서 “너같이 마음약한 자식을 둔 것이 실망스럽다. 너 같은 자식이 눈을 본들 무슨 큰일을 하겠느냐? 엄마는 실망했다”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결심했습니다. 이후로는 절대로 눈 때문에 울지 않겠다고... 그 후로 저는 눈 때문에 운 기억이 없습니다.
저는 그 후, 도통하는 것이 나와 민족을 살리는 길이라 믿고 3년 여간 불도에 정진했습니다. 인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산속에 움집을 짓고 산신령에게 백일산제를 드리며 기도에 온힘을 다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전문적으로 불교를 공부하기 위해 동국대학교에 입학하기로 결심하고, 먼저 맹인의 글자인 점자를 배우기로 했습니다.
제가 들어간 대전맹학교는 개신교 선교사님이 세운 학교로, 아침마다 예배를 드리고 식사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고 있었으며 학과목 중에는 성경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당황하고 불교를 옹호하며 불교를 전하기도 했으나 하나님이 창조주이시고 아버지라고 하는 것 때문에 큰 의혹을 가지고 생각하다가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는데 그 말씀이 믿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지만 불교에 빠져있던 너만은 제외 된다’라고 내 마음에서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심한 절망의 나락에 떨어져갔습니다. 19세의 나이에 실명한 그 엄청난 아픔도 삼키고 불도를 닦아 도통하면 나와 민족도 살릴 수 있다는 믿음과 소망으로 불도에 전심전력했는데 그동안 잘못 가고 있었으며 하나님께서 나를 버렸다고 생각하니 극도의 절망감에 몸부림쳤습니다.
그 시기에 맹학교에 속해있던 천광교회에서 부흥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첫 날 저녁집회 후 혼자 남아서 온밤을 새우며,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기도한 것처럼 회개를 하며 용서하시고 받아주시라고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금요일 낮 공부를 마치고 통성기도 시간에 기도할 때 내 마음이 불에 타올라가는 환상과 뜨거운 불이 내 심령에 계속 임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그 후 수년간 기도할 때마다 불이 내 심령에 계속 내렸습니다. 그 후 나를 부르시고 명령하신 그분이 하나님이시고 주님이신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복음만이 나와 민족을 구원할 수 있음을 깨달았고 위기에 처해있고 고난 중에 있는 이 민족을 살릴 수 있음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신학을 하는 문제를 교회 지도자들과 상담할 때마다 맹인이 어떻게 하겠는가 하며 거의 모든 분들이 부정적으로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문제 때문에 일주일에 수일간 철야기도하며 하나님께 여쭈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것에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다시 목사님들과 상담을 하면 반대하셨습니다.
어느 날 기도 하던 중 ‘나를 부르신 하나님은 전능하신 창조주시요 역사의 주관자가 아니신가? 그렇다면 어느 누가 찬성하지 않을지라도 실망할게 무엇이냐 오히려 내 믿음을 사용하자’ 결심하고 나를 부르신 하나님께 신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부흥회를 인도할 능력과 길을 열어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맹인공부를 위해 점자를 익히고 청주맹학교 고등과 1학년 2학기에 편입하여 공부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에 한 시간 저녁에 한 시간씩 그 일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도한지 일 년이 되어가던 3학년 때 맹학교 생활부 직원 한 분이 청주시 옆 강서에 있는 용정장로교회 학생회 헌신예배에 강사로 초청하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기도하면서, 성경을 보면서, 설교를 들으면서, 은혜가 되었던 것들을 기록하고 있었는데 저의 간증과 더불어 설교를 작성하여 간증 설교를 했습니다. 헌신 예배에 큰 은혜를 받게 해주신 주님의 은혜로 학생들은 8월 여름방학 때 학생회 주최 장년부 부흥회를 월요일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한 주간 저녁 5번, 낮 시간 4번, 새벽 5번, 합 14번의 설교를 부탁했습니다. 참으로 기적이었습니다. 장로님들이 세분 계시고 장년부가 150명이 출석하는 작지 않은 교회인데 당회에서 결의하여 정식으로 부흥회를 해 달라고 요청해 왔던 것입니다. 그때가 고 3학년 때입니다.
한 주간의 부흥회는 주님께서 큰 은혜를 주셔서 잘 마쳤고 학생회가 큰 부흥이 되었고 그때에 참석했던 학생 중에서 소명을 받고 목사가 되어 근래 노회장으로 계신 분을 전화로 만날 수도 있게 하셨습니다.
저는 그 당시 맹인 공부를 위해 고등학교 3 학년에 다니고 있었으나 나이는 23세였기 때문에 섬기고 있던 동산교회 청년회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청년회에서는 매달 한 번씩 토요일에 전도를 나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토요일에 두 명이 한 조가 되어 일곱 명이 충북도립병원 병실마다 다니면서 환자들에게 전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회장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어느 병실로 회원 전체가 모여서 그곳에 입원한 아가씨를 위해 기도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숭전대학에 다니고 있었던 청년과 한 조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에 그 형제의 인도를 받아 그 병실로 향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마음에 ‘저 아가씨는 귀신이 들러서 미쳤으니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나가도록 명령하라’는 강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저는 그 병실 문이 열림과 동시에 횡설수설 떠드는 그 환자를 향해 소리쳤습니다. ‘환자 속에 있는 귀신아! 내가 네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아가씨는 사시나무 떨듯 떨면서 ‘나갈께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성경말씀대로 귀신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아가씨를 통해서 말하기를 ‘분홍 귀신입니다’ ‘너 이 사람 속에 들어온 지 얼마나 되었느냐’ 다시 아가씨를 통해 말하기를 ‘3년이 됐습니다.’ 내 영감으로 이 사람은 이성 문제 때문에 미친 것이다. 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환자 옆에는 그 아가씨의 오빠가 보호자로 앉아있었습니다. 나는 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습니까?’ 오빠는 대답하기를 3년 전에 어느 집 식모살이를 하고 있었는데 추석 전날 떡 방앗간에서 떡을 만들려고 가루를 빻아 머리에 이고 주인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후미진 곳에서 강간을 당하고 그 후로 미쳤다는 것입니다. 미친 지가 3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아가씨는 정신이 돌아왔고 그날로 퇴원했고 그 집 식구가 일곱인데 돌아오는 주일부터 교회에 나가기로 약속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함께 있었던 청년 한 사람은 훗날 국민은행 부행장보급이 되었고 한 자매는 남편이 법제처장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지금까지도 나의 사역에 후원자로 돕고 있습니다. 그 당시 청년회장은 예장통합 청주시청년연합회장으로 있었는데 청주시청년연합 일일부흥회 강사로 저를 초청했고 인도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한 대로 신학교에 가기 전, 고 3학년 때 학생회, 청년회, 장년부 부흥회를 하도록 인도하셨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저는 기도 후에 미국남침례교에서 세운 신학대학에 입학원서를 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 대학 교무과장으로부터 신학교 입학을 불허한다는 내용과 함께 그간 두 명의 맹인들을 입학시켰으나 1년도 감당 못하고 중간에 그만두었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저는 답장을 쓰기를 나는 정식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고 목사로 부름 받은 확신이 있으므로 시험 치러 가겠다. 시험을 치기 전에 거부한다는 것은 신학교 설립목적을 스스로 거부하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입학시험 치러 가겠다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기도 중에 신학대학 정문이 보이고 미국인 학장이 교문을 큰 빗자루로 쓸면서 이곳이 너를 위해 예비한 학교이니 들어오라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입학 때 가보니 학장은 미국인 지대명(Gammage) 선교사였습니다. 당일에 교수회의 끝에 시험에 합격하면 받아주기로 하고 4과목의 시험을 대필자의 도움으로 보았습니다. 마침내 합격했고 2학년 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장학생으로 공부하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신학교 2학년 어느 날 아버지는 말씀하셨습니다. “맹인인 너에게 어느 여자가 시집을 오겠느냐” 하시면서 한숨을 쉬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버지께 대답하기를 “아버지 걱정 마세요. 저를 목사로 부르신 하나님께서 제 눈 역할을 할 수 있는 대학 출신의 아내를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목회에 지장이 없도록 하실 것입니다.” 하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때 아버지는 기가 막히다는 듯 “미친놈”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3일을 작정하고 하나님께 금식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를 부르신 하나님, 제가 맹인으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려면 영어도 한문도 읽을 수 있어 제 눈 역할 할 수 있는 아내를 주셔야합니다.”하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청주맹학교 후배들의 신앙지도를 토요일부터 월요일 신학교에 갈 때까지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주일날에는 남부침례교회 청년회 담당 전도사로 일하도록 인도하셨고 청년회 부회장인 교육대학에 다니고 있는 청년의 요청으로 토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CCC 멤버들인 대학생 7명에게 성경공부를 지도하게 하셨고 그들 중 여대생 6명 중 4명이 목사 사모님들이 되었습니다. 그때 교육대학에 다니고 있던 제 아내를 만나게 되었고 4학년 때 결혼하도록 인도하셨고 졸업장을 받을 때는 아내의 인도로 학장님이 수여하는 졸업장을 받게 하셨습니다.
주를 믿고 살아온 50여 년을 뒤돌아보니, 말씀하신대로 고난 중에 있는 영혼들을 구원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맹인으로 살아오는 동안 숱한 풍파가 많았으나 믿음의 발로 풍랑을 밟고 사명을 다하니, 영화롭고 황홀하며 감격에 벅찬 하나님의 크신 능력으로 부어주신, 무궁한 은혜의 삶이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특별히 1972년부터 부흥회를 인도하게 하셨고 1979년에 목사안수를 받게 하셨는데 1990년까지 비장애인 교회에서 목회를 하게 하시다가 1990.12.9일부터 시각장애인 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신문과 방송과 저술을 통해서 약함과 장애와 고난 중에 있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고 한국시각장애인기독교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게 하셨습니다. 예장통합시각장애인선교회 초대 회장, 장애인복지선교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일하며 협의체인 시각, 지체, 발달, 청각장애인들의 아픔에 동참할 기회를 통해 고난당하고 위기에 처한 그들과 함께 살아오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나는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성도에게는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태산 같은 장애물은 평지가 되게 하시고 인생의 대로가 열리게 하실 것이라는 것을!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리는 것은, 여러분이 만일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의 인도를 구하면서 여러분의 일을 하였다면 그 일은 결코 과소평가할 일이 아니며 절대로 무의미하거나 헛된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라는 것입니다.
몇 해 전 중소기업체 중 가장 많은 수출을 한 사업체의 주인은 다름 아닌 가방이나 구두를 만들 때 버려진 조각 가죽으로 작은 장식품을 만들어서 수출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이제까지 쓸모없이 내버린 가죽을 잘 활용하여서 예쁜 상품을 만들고 그 상품으로 큰돈을 벌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그냥 두면 쓸모없는 듯 여겨지는 것들도 잘 활용하면 우리 생활에 큰 유익을 주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들 역시 아무 쓸모없는 존재라 생각만 하지 말고 자신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움츠러들기만 한다면 나의 삶은 점점 퇴보되어 결국 의미 없는 사람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할 수 있는 대로 자신을 움직이십시오. 내가 이 순간 어떤 일을 해야 할까 기도하며 생각해 보고 곧 움직이십시오.
고전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빌1:6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눅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요12:24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욥8: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라고 말씀하신대로 이 순간의 작은 움직임이 모여서 나에게 큰일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능력을 주고, 위기가 합력해서 영화롭고, 황홀하며, 감격에 벅찬 선을 가져다주며 이웃과 사회에 거룩한 축복의 불꽃으로 번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평생을 시계 만드는 일에 보낸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온갖 정성을 다해 시계 하나를 만들어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계의 초침은 금, 분침은 은, 시침은 구리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아빠, 이건 이상해요. 초보다 큰 것이 분, 분보다 큰 것이 시간이잖아요? 그러면 시침이 금, 분침이 은, 초침이 구리로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아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의 어깨에 손을 얹고 “초가 없이 분과 시가 어디 있겠니? 초침이 가는 길, 그 길이야말로 황금 길이다. 작은 것이 정말 귀한 것이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시계를 아들의 손목에 채워주며 다시 강조했습니다. “일 초 일 초 아끼며 살려무나. 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단다.”
이제 마지막으로 저자인 조동교 목사의 장애인을 위한 기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한국교회가 장애인을 세상적인 시각으로 보지 말고 장애인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과 순종함으로 받아들여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게 하소서.
장애인의 삶의 몸부림을 함께 느끼고 삶의 고통과 바램에 귀 기우리는 한국교회 되게 하소서. 예수님처럼 장애인을 찾아가서 치유하고 회복하여 가정과 사회로 복귀시키며 사명을 세우는 한국교회 되게 하소서. 장애인 당사자도 자신에 대한 부정적 자화상을 버리고 긍정적이고 생명적인 신앙의 자화상을 가지게 하소서.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 안에 있고 절대적이고 불변하신 사랑 안에 있는 영화롭고 황홀하며 감격에 벅찬 미래가 약속되어 있고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가 보장되어있는 하나님의 자녀요, 일꾼이라는 사실을 믿고 큰 자부심을 갖게 하소서. 약함이나 장애나 고통이 열등하거나 불행하거나 저주가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회와 훈련과 축복과 사명이 됨을 확신하게 하소서. 그래서 약함 속에 하나님의 강하심이, 장애 속에 하나님의 대로가, 고통 속에 하나님의 치유하심이 함께 하는 하나님의 무궁한 은혜를 증언하는 증인으로, 사회를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일꾼으로, 이 위기의 때에 자신의 고통을 승화한 중보 기도자로, 치유된 치유자로 나서게 하소서.
한국교회도 장애인을 동역자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한국교회의 장애 됨과 장애인의 장애 문제를 예수께 가지고 옵니다. 피 묻은 손으로 안수하셔서 예수의 사건, 섭리, 생명 노래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조동교 목사(가나안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