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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목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분류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전체관리자 작성일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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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일반적으로 가정은 투쟁보다는 사랑이 충만한 곳이요,

작은 자가 높임을 받고 큰 자가 낮아지고 아버지의 왕국이며 엄마의 세계이고 아이들의 낙원입니다.

가장 많은 불평이 있으나 대우가 있는 곳이요, 애정 면에서 최선의 선이 있는 곳이요,

세끼 밥을 먹으나 수백 끼의 마음의 자양분을 먹는 곳이며 실패와 실수를 사랑의 기름으로 숨겨주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은 사랑의 장소요,

봉사의 창조장이며 감정의 세련장이고 보존하는 곳간이며 변천하는 세대에 적응하는 훈련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7:24~ 27절은 산상보훈의 결론으로 유명한, 집 짓는 사람들의 비유입니다.

두 사람이 집을 짓는데 한 사람은 반석 위에 짓고 한 사람은 모래 위에 짓습니다.

두 종류의 집이 살기에 편리하기는 동일합니다.

 

그러나 비가 내리고 창수가 터지고 바람, 폭풍우에는 다르게 반응합니다.

반석 위에 세운 집은 든든하나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무너집니다.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이나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자는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 2장 24절을 보면 가정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창조의 질서에 속하는 신성한 기관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파괴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을 세우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될 때 반석 위에 집을 세우는 자가 되며

비바람 창수 폭풍우 즉 인생의 어떠한 풍파와 문제에도 무너지지 않고 복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시 127:1~2, 시 128:1~6)

 

그러나 모래 위에 집 짓는 자 즉, 시대적 사상, 일시적인 풍조,

수시로 변하는 인간의 취미 향락 정욕 물질 지위 허영 등에 세우는 가정은 환난 즉 인생의 풍파, 문제의 시련이 오면 쉽게 무너지는 것입니다.

또 창세기 2장 24절에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하신 말씀을 보면

한 가정이 탄생 되는 결혼은 부모를 떠나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영적, 정신적, 정서적, 경제적으로 부모를 의지했던 상태에서 완전히 떠나야 합니다.

 

두 사람이 자립하기 위해, 부모를 의지했던 상태에서 절대적 독립을 의미하며 하나님께 대하여는 절대적 의존 신앙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라 한 것처럼 진정한 한 몸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온전한 사랑으로 전인격이 연합하는 것을 말하며 또 한 몸은 비밀이 없습니다.

한 몸은 사랑과 신뢰를 주고 독선은 포기하고 소망을 주어야 하며 대화는 분명하게 투명하게 의도는 밝히되 긍정적인 대화가 있어야 합니다.

살아가다 보면 부부간에도 화날 일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에베소서 4장 26절~27절에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하신 말씀을 명심하여 해가 지기 전에 분을 풀어야 할 것입니다.

 

사무엘하 6장을 보면 하나님의 법괘가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다윗 왕이 너무 기뻐 백성들 앞에서 춤을 추었는데 왕비 미갈은 그것을 보고 다윗 왕 즉,

남편을 업신여겼을 뿐만 아니라 축복하러 왕궁으로 들어오는 남편에게 이스라엘 왕이 얼마나 영화로운지 방탕한 자가 염치없이

자기 몸을 드러내는 것같이 하였다 하는 모욕적인 말을 할 때 남편 다윗은 화를 내고 그 뒤로 평생 미갈과 동침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사무엘하 11장에 보면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와 간음하게 되고

자식이 넷이나 죽고 큰 재앙이 밀려왔음을 볼 때 분을 빨리 푸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3:7, 마태복음 18:19 말씀같이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여 능력 있는 삶을 사는 경건한 부부에게 함께 하신 하나님이 도우시고,

그들이 합심하여 기도할 때 한계를 초월한 풍성한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와 사랑을 받게 되어 영화롭고 황홀하며 감격에 벅찬 가정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주의 말씀을 의지하여 승리하는 가정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출처 : 조동교 목사(가나안교회)